(아틀란타맛집) 9292 Shabu
9292 Shabu
3780 Old Norcross Rd Ste 110 Duluth, GA 30096
(470) 448-45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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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애틀란타Joa에 Jonathan입니다.
오늘 소개할곳은 "국물에 진심인 사람들의 성지" 9292 Shabu 입니다.
문 열고 들어가면 김이 자욱~하게 올라오고 고기 냄새가 코를 후려치는데, 여긴 이미 전투가 한창인 고기 밭 느낌.
내부는 아직 정돈이 덜 됐는지 조금 어수선해요.
직원분들이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시고, 손님도 많아서 살짝 혼잡하긴 한데, 그게 또 “여기 진짜 인기 많구나” 싶게 만듦. 괜히 기대치 상승.
여긴 셀프바도 아주 알차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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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종 채소류 (청경채, 배추, 팽이버섯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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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 종류 다양함 (우동, 칼국수, 라면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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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스 코너에서는 고수는 땅콩소스+매운 소스+다진 마늘 조합 간다. 초보자도 쉽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해서 재밌어요
그냥 ‘먹는 놀이공원’ 느낌. 한 바퀴 돌면 손에 접시 두 개 들고 오게 됨ㅋㅋ
여긴 무조건 반반 육수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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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라 육수는 진짜 찐입니다. 향부터 제대로고, 혀를 마비시킬 정도까진 아니고 딱 맛있게 매운 수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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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대쪽은 담백한 기본 육수인데, 고기나 해산물 담가 먹기엔 이게 진짜 깔끔하게 받쳐줘요.
둘 다 맛보면 입이 심심할 틈이 없어요.
고기 나올 때 진짜 감탄 나왔어요.
정갈하게 플레이팅된 고기 한 접시 받자마자, 무슨 회 정식 나온 줄. 얇고 고운 고기결이 보일 정도로 퀄리티 괜찮아요. 샤부샤부답게 익는 시간은 10초면 충분!
입에 넣는 순간…
“아. 이거다.”
고기는 부드럽고, 국물맛이 베어 있어서 국물과 고기의 콜라보가 미쳤어요.
여기서 끝이냐고요? 아니죠.
다 먹고 나면 남은 국물에 라면 투하.
아니면 라면 넣고 국물 졸이면 완성되는 국물 폭탄파티.
한가지 아쉬운점은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만 아직 정리가 덜 된 느낌.
그래도 음식 퀄리티는 진심. 특히 고기 상태와 육수맛은 기대 이상이에요.
“정신없는 전쟁터 같지만, 고기 하나만큼은 평화롭게 녹아든다.”
맛 하나는 진심이라 다시 가게 될 샤부샤부집. 다음엔 친구 끌고 가서 육수 세 판 돌릴 예정입니다.









